안녕하세요, 전 세계의 뜨거운 소식을 전하는 펄스뉴스입니다! 2026년 7월 13일자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전해드리는 소식입니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야구팀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비하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요, 최근 반전된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상대 팀인 광주 제일고 측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경찰이 해당 사건을 종결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대회 경기 중, 배재고등학교 야구부 선수들이 광주 제일고 선수들을 향해 '스타벅스로 가자!', '탱크 데이!' 등의 발언을 한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비극적인 상황을 희화화했다는 비판을 받았던 특정 프로모션을 언급한 것으로, 모욕죄로 고소가 진행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서울경찰청 박정보 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인 광주 제일고 측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했다'며, '모욕죄는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으면 처벌할 수 없는 죄이기에, 이와 같이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이후 배재고 선수들과 학부모들은 지난주 광주 제일고를 방문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또한, 양교 학생들은 함께 5.18 국립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경의를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